황치열 고해, 과거 리허설 무대 '눈물 펑펑' 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2.20 19:35  수정 2016.02.20 19:37
황치열 고해 ⓒ황치열 SNS

황치열 고해, 과거 리허설 무대 재조명

가수 황치열의 '고해'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황치열의 과거 리허설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 특집'을 주제로 꾸며졌다.

당시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한 황치열은 리허설 도중 갑자기 눈물을 쏟아 시선을 모았다.

이후 본 무대에서 황치열은 객석에 앉아 있는 아버지를 향해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황치열이 지난 19일 방송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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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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