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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시그널' 시청률 파죽지세…'응팔' 넘나


입력 2016.01.30 18:45 수정 2016.01.30 20:24        김명신 기자
29일 방송된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 방송 3회 만에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 tvN 29일 방송된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 방송 3회 만에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 tvN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 인기가 무섭다. 가파른 상승세로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0.1%를 기록, 방송 3회 만에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대에서 40대청층에서는 5.5%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방송 3회 연속 10~50대 전 연령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장르물로는 이례적으로 전국민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방송된 3화에서는 ‘장기 미제 전담팀’의 수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베테랑 형사 차수현(김혜수)과 무전을 통해 연결된 현재의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과거의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의 특별한 공조수사로 범인의 실체를 밝혀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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