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풋풋 첫키스 '달달'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1.26 09:16  수정 2016.01.26 09:18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이 풋풋한 첫 키스를 나눴다.tvN '치즈인더트랩' 화면 캡처

tvN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이 풋풋한 첫 키스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치인트' 7회에서는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이 캠퍼스에서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유정이 재벌가 아들이라는 얘기를 듣고 "선배의 미래에는 내가 없을 것만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불안해했다. 이에 유정은 "그런 걱정을 왜 해?"라고 말하며 홍설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어 유정은 홍설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갔고 긴장한 홍설은 얼굴을 돌려 피했다. 하지만 홍설은 '안 돼. 이대로 보내면 나는 돌이야. 돌'이라고 되뇌며 유정의 얼굴을 잡았다. 이어 "선배"라며 입을 맞추고 부끄러운 듯 도망쳐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 유정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홍설이 유정의 섬뜩한 이면을 목격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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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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