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살 찌우지 않으면 떠날 것"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3 07:40  수정 2016.01.23 07:43
브래드 피트 ⓒ 데일리안DB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살 찌우지 않으면 떠날 것"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부부의 이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브래드 피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식이장애를 앓고 있다. 현재 몸무게가 37kg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체중이 느는 것에 극도로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살을 찌우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0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이혼을 하기로 결정하고 자녀 양육 방식 등 구체적인 이혼 방식 등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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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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