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간판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가 새 MC 김민정, 유라와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19일 CJ E&M은 이같이 밝히며 '2016 테이스티로드'는 MC의 변화뿐만 아니라 기존과는 다르게 맛집 나니아들이 직접 맛집을 추천하는 '테로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한다고 전했다.
'테이스티 로드'의 새 MC가 된 김민정은 상큼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인정받고 있다고 제작진은 평가했다.
개그우먼 이영자가 대식가로 인정하기도 한 김민정이 처음으로 진행자로 나선 '테이스티 로드'에서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는 방송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차세대 먹방 여신으로 떠오른 바 있다.
김민정과 유라가 '먹방 자매'로 탄생할지 고아심이 쏠린다고 제작진은 말했다.
'2016 테이스티 로드' 연출을 맡은 최정하 PD는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더욱 다양한 맛집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김민정과 유라가 '테이스트 로드'의 오랜 애청자로서 벌써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2016 테이스티 로드'는 오는 2월 20일 낮 12시에 첫 방송한다.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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