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전현무 "준수하니" 농담에 눈물…장난이 심했나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15 07:31  수정 2016.01.15 08:21
김준수와 열애 중인 하니가 전현무의 농담에 눈물을 흘렸다. KBS 방송 캡처.

김준수와 열애 중인 하니가 전현무의 농담에 눈물을 흘렸다.

1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하니는 전현무, 이하늬와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이날 김준수는 인기상 1위를 차지하고도 시상식 참석이 좌절된 상황. 하니의 마음이 편할 리 없었다.

그러나 전현무의 짖궂은 농담이 결국 사고를 쳤다. 전현무는 "양 옆이 모두 하니다. 어떻게 불러야 하냐"고 물었고, 하니는 "털털하니로 불러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렇게 준수한데 털털하니라니"라며 하니의 남자친구 김준수를 언급했다. 전현무의 짓궂은 진행에 하니를 결국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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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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