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과거 "엉덩이 너무 좋아" 고백 눈길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6 09:29  수정 2015.12.26 09:33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과거 엉덩이 발언이 화제다. Mnet '야만TV' 캡처.

'뮤직뱅크'에서 MC를 맡고 있는 아이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는 레드벨벳과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아이린은 자신의 5초 키워드로 '동안-대구의 딸-엉덩이'를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엉덩이에 집중했고, 아이린은 “제가 엉덩이를 너무 좋아해요”라는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나도 엉덩이 정말 좋아한다. ‘무한도전’ 찍을 때도 맨날 엉덩이 만지고 있다”고 말했고, 웬디는 “가만히 있으면 뒤에 와서 엉덩이 어택을 한다. 엉덩이를 쭈물럭 쭈물럭거린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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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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