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남심 저격 여가수 등장, 현장 초토화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2.13 16:46  수정 2015.12.13 10:31
'복면가왕'을 뒤흔든 치명적 매력의 '남심 스틸러'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MBC

'복면가왕'을 뒤흔든 치명적 매력의 '남심 스틸러'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번 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펼치는 듀엣곡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그 어느 때보다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이 전파를 탈 예정.

최근 녹화에는 귀여운 가면을 쓴 한 여성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가운을 벗고 선보인 반전 자태에 객석에선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고 남성 판정단뿐만 아니라 여성 판정단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복면가수가 선보이는 요염한 애교에 현장의 모든 남성이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

김정민은 "이 정도 치명적인 매력이면 소주 광고는 떼놓은 당상이다"고 했다.

MC 김성주는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남성 판정단 두 명이 이미 그녀에게 표를 던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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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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