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삼둥이, 하차설만 세 번째…왜?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2.10 08:02  수정 2015.12.10 08:06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이가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하차설에 또 휩싸였다.ⓒKBS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이가 KBS2'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하차설에 휩싸였다.

9일 한 매체는 송일국이 최근 '슈퍼맨' 마지막 촬영을 마쳤고, 오는 2016년 1월 송일국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고 보도했다.

이에 '슈퍼맨' 측은 "송일국의 하차 논의가 오간 적도 없다"면서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다음 촬영 일정이 잡혀있는 상태"라고 하차설을 부인했다.

송일국의 하차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송일국이 2016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1 대하사극 '장영실'에 캐스팅되면서 두 차례 하차설이 불거진 바 있다.

대하사극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예능을 병행하는 게 무리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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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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