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최면육회 '미래의 맛?'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4 11:46  수정 2015.11.24 11:46
최면육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최면육회 '미래의 맛?'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최면육회가 새삼 화제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달 5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임원희의 냉장고 재료로 홍석천과 함께 '퓨전 요리의 끝판왕'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퓨전 면 요리 '최면육회'를, 홍석천은 퓨전 스테이크 요리 '쑥테이크'를 선보였다.

결과는 최현석의 승리였다. 임원희는 "달리 최현석이 아니다. 묘한 맛이 난다. 최면에 걸릴 듯 말 듯한 맛"이라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다른다. 맛은 애매하지만 훌륭한 요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사 위원단의 평가도 각기 달랐다. 게스트 이선균은 "맛있다. 면도 좋고 육회의 쫄깃한 식감이 좋다"고 호평했고, 이찬오는 "과거에서 맛 볼 수 없었던 미래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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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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