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멤버, CIA 요원" 누구?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8 09:40  수정 2015.11.18 09:40
'슈가맨' 리치가 이글파이브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리치가 이글파이브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리치는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해 '사랑해 이 말밖엔'을 열창했다.

이날 리치는 "지금 31살이다"라며 "이글파이브 데뷔 당시 12살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리치는 "이글파이브 멤버 중 한 분은 미국에서 CIA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 활동을 못 한다. 가끔 형이랑 통화하는데 말조심해야 된다, 도청당할지도 모른다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CIA 요원으로 활동 중인 이글파이브 멤버가 재미교포 출신 론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블랙비트 출신 SM안무가 심재원, 배우 최정윤 아내 윤태준(윤충근) 등도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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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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