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핸드폰 협박 사건, 과거 '굴곡의 원피스' 화제
이유비가 휴대전화 분실로 인해 발생한 협박 사건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지난해 광고 촬영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해 3월 진행된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지면광고 촬영현장에서 민소매와 핫팬츠, 마린룩, 축구유니폼 등을 입고 컨셉트에 따라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평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포즈와 함께 하의실종룩, 시스루룩, 전신타이즈를 완벽히 소화하는 등 명품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유비의 핸드폰을 습득한 A 씨는 핸드폰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습득한 분실물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하고, 협박 전화를 걸어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A 씨에 대해 수사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고, A 씨는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핸드폰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고 전하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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