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현장>치매 증세로 못 알아봐…개별상봉 땐 "왜 여태 날 안 찾았어"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인 25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에서 남북 가족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고향의 봄 등 노래를 부르며 상봉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박정서 할아버지의 동생 박경림 씨가 춤을 추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5일 강원 고성 금강산에서 제20차 남북이산가족상봉 2차 개별상봉 행사를 앞두고 숙소인 외금감 호텔에서 구상연 할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북측 가족에게 줄 선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인 25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공동중식중 우리의 소원은 통일, 고향의 봄 등 노래를 부르며 상봉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김현숙 할머니의 손녀 김미영 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날인 25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이금석 씨의 아들 한송일 씨가 엄마의 손을 꼭잡고 얘기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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