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문근영, 장례식장서 소주 7병 마신 이유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2 07:59  수정 2015.10.22 08:19
가수 로이킴이 배우 문근영의 주량을 밝혔다.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가수 로이킴이 배우 문근영의 주량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 김소정,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과거 한 장례식장에서 문근영을 만나 그의 주량에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당시 한 두잔 하다가 스케줄이 있어서 가야 한다고 했는데, 계속 마시자고 하더라. 둘이 마셨는데 6~7병을 마셨다. 난 얼굴이 빨개지는 편이라 몸을 사렸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어 "난 원래 3병 이상 마신다"며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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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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