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아키바 리에 “성시경과 술자리...너무 좋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8 06:57  수정 2015.10.18 06:58
‘마녀사냥’ 아키바 리에. JTBC 화면 캡처

아키바 리에가 성시경 목소리를 극찬했다.

'미녀들의 수다' 출신 모델 겸 연기자 아키바 리에는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아키바 리에는 "예전에 술 마신 적이 있다"며 성시경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아키바 리에는 성시경에 대해 "아까 뒤에서 일본어 목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좋다. 제가 목소리에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가만있을 성시경이 아니었다. 성시경은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잘자요' 톤으로 "사요나라"라고 읊조리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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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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