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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군 복무 중 받은 위문편지가 무려 467만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군생활 관리 플랫폼 ‘군돌이’에 따르면 뷔가 받은 편지 467만통은 해당 서비스 시작 이래 역대 최다 기록이다. 하루 평균 8500통에 달하는 편지를 받은 셈이다.
군돌이 서비스는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300만통을 넘긴 인물은 없었다.
뷔는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0일 제대했다.
당시 그는 “군대에 오고 난 후 몸과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잡게 됐다”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만들었고, 하루빨리 아미들에게 달려가고 싶다. 군 복무를 기다려준 아미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뷔는 제이홉의 콘서트를 다른 멤버들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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