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카이, "태오야, 네가 여자들을 지켜야 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7 23:50  수정 2015.10.17 23:51
태오-카이.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오 마이 베이비'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자신과 닮은꼴로 알려진 태오와 만났다.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카이가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를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이는 "나도 어릴 때 태오와 비슷했던 것 같다. 남자아이들은 다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태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카이는 "태오가 동생이 생긴다고 들었다"며 태오를 향해 "태오야, 네가 크면 여자들을 지켜줘야 해. 엄마와 동생을 네가 지켜야 해"라고 가르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는 '오 마이 베이비'와 새 코너인 '주먹 쥐고 소림사'를 코너로 품은 새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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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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