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삽겸살 먹는 동네 오빠?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7 17:18  수정 2015.10.17 19:36
이준기. ⓒ 이준기 중국판 웨이보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삽겸살 먹는 동네 오빠?

이준기 할리우드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귀여운 삼겹살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이준기는 지난 2013년 7월 28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이어지는 밤샘 촬영들도 즐겁게. 어쩌다 보니 삼겹살 먹는 동네 선배 오빠 콘셉트. 여러분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셔야 해요. 투나잇 투윅스 투게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붉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삼겹살을 앞두고 통화 중인 모습과 팬들을 향해 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귀엽다" "동네 오빠 포스네.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7일 "이준기가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 더 파이널 챕터'에 캐스팅 돼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주체적인 역할 등은 계약 사정상 아직 공개할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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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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