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선 과거 폭로? 이원희 입 틀어막은 이유는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4 10:20  수정 2015.10.14 10:21
조민선이 이원희의 외모 지적에 발끈했다. KBS 2TV 방송 캡처.

조민선이 이원희의 외모 지적에 발끈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 스타 이원희, 김미정, 조민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민선과 김미정은 한국 유도 역사상 단 2명뿐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여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원희는 조민선에 대해 "20년 전 조민선 연습상대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원희는 "당시 조민선에게는 일개 중학생이었겠지만, 저는 다르다. 그때 미모가"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화들짝 놀란 조민선이 이원희의 입을 틀어막으며 더이상의 폭로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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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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