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재혼, 과거 공개한 '서울대생 엄친딸' 손녀 눈길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5 23:58  수정 2015.10.05 23:59
전원주 가족.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원주의 재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전원주의 엄칠딸 손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전원주가 첫째 아들 집을 찾자 손녀가 할머니를 반겼다. 전원주는 "큰손녀인데 서울대 학생이다"라며 손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원주의 큰손녀는 "우리 할머니가 최고다.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할머니"라며 "용돈도 푸짐하게 많이 주신다"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 예정인 EBS '리얼극장'에서는 46년간 숨겨왔던 전원주의 개인사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20대에 첫 번째 남편과 사별한 후 재혼한 사연과 성이 다른 두 아들을 키워온 눈물겨운 모정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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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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