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김올리아, 망사 스타킹의 아찔 걸그룹?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2 17:07  수정 2015.10.02 17:11

망사 스타킹 신고 머리칼 쓸어 올리니 '아찔한 S라인' 완성

모델 김올리아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모델 김올리아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에 야릇한 망사스타킹이 섹시미를 배가 시켰고, 머리칼을 쓸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자 그녀의 아찔한 S라인이 드러났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 모델 김올리아가 뇌쇄적인 걸그룹으로 변신했다. 그녀의 강렬한 눈빛은 금방이라도 무대를 장악할 것만 같았다.

김올리아는 올해 다양한 컨셉을 시도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섹시한 눈빛으로 남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가 하면 색색깔의 의상과 발랄한 표정으로 소녀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올리아는 '걸그룹' 컨셉의 이번 화보에 대해 "사실 찍고 싶었던 몇 가지 컨셉 중 걸그룹이 있었다"며 "음악과 무대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그룹의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모델 김올리아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에 야릇한 망사스타킹이 섹시미를 배가 시켰고, 머리칼을 쓸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자 그녀의 아찔한 S라인이 드러났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촬영이 시작되자 김올리아는 마음껏 포즈를 취했다. 지난 7월 '블랙스완' 컨셉을 소화하기도 한 그녀는 이번에도 다양한 포즈로 포토그래퍼에 쉴 틈을 주지 않았다.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에 야릇한 망사스타킹이 섹시미를 배가시켰고, 머리칼을 쓸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자 그녀의 아찔한 S라인이 드러났다.

채승훈 포토그래퍼는 촬영을 마치며 "지난 7월 올리아와 '블랙스완' 컨셉으로 촬영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정신없이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워낙 준비를 많이하는 모델이라 함께 작업한 사진을 보면 늘 뿌듯하고 보람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