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정형돈 출연, 리지 신곡 피처링 비화 공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01 00:38  수정 2015.10.01 00:38
애프터스쿨 리지. SBS 두시 탈철 컬투쇼 화면 켑처

여우사이 정형돈 출연, 리지 신곡 피처링 비화 공개

'여우사이’에 정형돈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리지 신곡에 참여한 사실도 새삼 눈길을 근다.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는 지난 2월 정형돈 섭외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리지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 피처링에 정형돈이 참여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리지는 정형돈 선택 이유에 대해 “노래에서 랩 부분이 진지하면 안 될 것 같았는데 주변에 재미있게 할 사람이 형돈 오빠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리지는 “엄마가 형돈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형돈 씨, 수영이 엄마인데 형돈 씨 사랑해요’라고 했다. 엄마가 섭외했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에 컬투 정찬우는 “집안이 오지랖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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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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