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마약 관련 사진 보도, 법적 대응 않기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28 07:26  수정 2015.09.28 07:26
김현정.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가수 김현정이 마약 보도와 관련,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매체에게 법적 대응을 하지 않기로 했다.

김현정 소속사 힘엔터테인먼트는 27일 "미국 시사주간지 A매체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며 "사진은 모두 삭제 처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 대응까지 고려했지만 신속하게 사과문이 올라왔고 네티즌들 또한 김현정을 믿고 응원해 잘 마무리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정은 지난 25일 미국 주간지 A매체가 보도한 기업인 및 정치인 자녀, 연예인 등이 연루된 마약 관련 보도에 자신의 사진이 무단 도용되는 피해를 봤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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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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