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손현주 "유호정과 낮술 먹는 사이, 취해도 예뻐"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4 15:50  수정 2015.09.14 17:07
배우 손현주가 친구 유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_방송 캡쳐

배우 손현주 영화 '더 폰'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가 친구 유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현주는 지난 5월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유호정은 인생의 친구"라며 "같이 낮술 먹는 사이"라고 했다.

손현주는 이어 "유호정은 취해도 예쁘다. 소맥을 만들어서 줄 때도 예쁘다. 유호정의 전화번호가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전했다.

"송혜교와 유호정 중 누구와 연기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손현주는 "송혜교와는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유호정과 나는 세월의 무게를 함께 견뎠다"며 망설임 없이 유호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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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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