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사유리, 변기 막히게 하고 뚫고 "진짜 4차원"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23 21:44  수정 2015.08.23 22:3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사유리, 변기 막히게 하고 뚫고 "진짜 4차원"

사유리.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가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3기 멤버 10명은 입소를 준비했다.

여군특집 3기로 나선 스타들은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를 비롯해 래퍼 제시, 배우 한그루, 방송인 사유리, 배우 신소율, 김현숙, 유선, 한채아, CLC 멤버 유진, 트로트 가수 박규리까지 모두 10명이다.

멤버들은 입소를 앞두고 제작진을 집과 연습실 등으로 초대했다.

사유리는 입소를 앞두고 직접 구입한 위장크림으로 얼굴에 위장을 해 봐야겠다며 위장 크림을 로션 바르듯 바르기 시작했다.

사유리는 "이런 것도 군대에 가면 빨리 해야하니까. 정말 군인들이 고생 많네"라고 말했다.

또 입소 후 신체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난 코를 세웠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고, 또 용변을 보는 화장실 변기를 막히게 해놓고 "나의 응아는 내가 치우겠다고"고 말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사유리는 군대에서도 4차원을 넘어서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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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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