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강용석의 불륜을 입증할 증거를 제시한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 스캔들의 결정적 증거를 제시한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18일 "강용석, 홍콩 스캔들 증거…그가 답해야 할 의혹5"라는 제목으로 강용석이 빠져나가기 힘든 증거를 제시하며 파워블로거 A씨와의 불륜설에 해명을 요구했다.
'디스패치'는 '정치적 스캔들, 단순히 의뢰인과 변호인 사이, 2~3차례 만난 게 전부, 밑도 끝도 없다. 그런 게 있어야 해명을 할 것 아닌가, 일본에서 2인분을 먹었다고' 등 5가지를 조목조목 따지며 강용석을 몰아세웠다. 특히 A씨와 강용석의 문자내용과 증거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강용석은 과거 '간통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강용석은 JTBC '썰전'에서 간통죄에 대해 "현장을 덮쳐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한번은 CCTV로 촬영을 했는데 상체만 나와서 성립이 안됐다. 콘돔도 빈 콘돔은 안 된다. 한번은 남자가 무정자증이라 DNA 채취가 불가능했던 적도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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