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용팔이 주원 김태희 앓이 "보면 볼수록 예뻐"


입력 2015.08.13 11:23 수정 2015.08.13 11:30        김명신 기자
드라마 '용팔이'의 주원과 김태희가 기대 이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호평 중이다. SBS 용팔이 캡처 드라마 '용팔이'의 주원과 김태희가 기대 이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호평 중이다. SBS 용팔이 캡처

드라마 '용팔이'의 주원과 김태희가 기대 이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호평 중이다. 앞서 주원이 김태희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 재조명 되고 있다.

주원은 SBS 새 수목 드라마 '용팔이'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희와 하게 돼 그 누구보다 좋아했다. 남자라면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리딩 날 더 반하게 됐다"며 "이 미모에 성격 또한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만나면 만날수록 너무 예쁘다. 작업을 즐겁게 할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태희 또한 "주원은 훌륭한 인성을 갖춘 배우"라며 "필모그래피가 쌓여갈수록 한 단계 성장하는 게 보이더라. 배울 점이 많다"고 화답했다.

'용팔이'는 돈만 주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주원은 한신병원 일반외과 레지던트 3년차 김태현 역을, 김태희는 한신그룹 제1 상속녀 한여진 역을 맡았다.

12일 방송된 '용팔이' 3회에서는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의 만남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용팔이 주원 김태희 기대 이상이야", "용팔이 주원 김태희 케미", "용팔이 주원 김태희 연기력 논란 씻을 듯"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