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황석정의 과거 연애사 발언이 화제다. ⓒ SBS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황석정의 과거 연애사 발언이 화제다.
황석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 "숫자상으로 가볍게 만난 남자 빼고 진중하게 만난 남자는 다 5년씩 만났다. 한 5명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러니까 청춘이 다 가버렸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DJ 최화정은 "최근 같이 만난 적이 있는데 그때 황석정이 자기가 남자한테 인기 있다는 얘기를 끊임없이 해 그 모습이 신선했다. 너무 재밌어 다 입을 벌리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 팔도 남자 다 만나봤다고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팔도는 아니지만 많이 만나봤다"며 위 같은 대답을 한 것.
한편 황석정은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메르스와 관련, "우리나라는 힘든 일을 여러 번 겪었는데, 당시 국가는 적절한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소신발언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황석정 양파같은 여자", "비정상회담 황석정 정말 매력을 알 수 없다", "비정상회담 황석정 매력녀"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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