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으로 3중 추돌…4명 부상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7.03 09:53  수정 2015.07.03 09:53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B2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3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의 말을 인용해 "양지원이 2일 오후 11시30분께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으로 향하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지원은 이날 자신의 차량을 몰고 금호동 자택으로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등 4명은 가벼운 부상을 호소했고, 양지원은 손목 통증으로 인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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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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