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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박보검, 장나라-서인국 관계 간파?


입력 2015.07.01 00:33 수정 2015.07.01 00:53        스팟뉴스팀
박보검-장나라. 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박보검-장나라. 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너를 기억해' 박보검이 장나라의 배후를 간파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중국 공안에 협조를 요청한 이가 차지안(장나라 분)이 아님을 간파하는 정선호(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현(서인국)은 차지안의 이름과 메일로 공안에 협조를 요청해 연쇄살인범 양승훈(태인호 분)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경찰이 공안에 공을 넘기고 자국민을 버린 셈이 되어 차지안의 징계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양승훈의 변호사 정선호가 경찰서를 방문하자 차지안은 "따지세요. 공조 공무 보낸 거 항의하러 온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정선호는 "그게 제 일이니까요. 그런데 못하겠네요. 형사님이 하지도 않은 걸로 징계 먹은 건데 어떻게 따져요?"라고 넌지시 말하며 차지안과 이현의 관계를 간파했음을 드러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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