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배우 한은성이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연예부 기자를 연기한다.
1일 YY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은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YY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은성은 극 중 이경도의 부하 직원이자 연예부 기자인 김두진 역을 맡는다. 김두진은 유명 인사들과의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빠른 정보력을 자랑하며, 특종 앞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성격의 소유자다. 한은성은 박서준과의 티격태격 브로맨스 케미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은성은 2014년 tvN ‘SNL 코리아 5’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굿바이 싱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신성한, 이혼’, ‘웰컴투 삼달리’, ‘환상연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뭉쳐야 찬다4’에도 출연했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6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