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난적 이은결 제치고 5회 연속 우승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28 01:00  수정 2015.06.28 10:45
백종원이 이은결을 제치고 '마리텔' 5회 연속에 우승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이 '난적' 이은결을 제치고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2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예정화 이은결 다솜이 각각 자신만의 개성 있는 1인 방송대결을 펼쳐졌다.

4회 연속 우승에 성공한 백종원은 이날 방송 결과 평균 시청률 47.1%를 기록하며 5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2위는 백종원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는 마술사 이은결이 차지했다.

이번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은결의 매서운 추격에 고전할 것으로 보였다.

'메소드 연기'를 앞세운 이은결은 인간과 비둘기를 결합한 '인둘기'를 비롯한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위 사수에 나선 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수박소주와 꽃게탕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은 백종원의 5회 연속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챔피언 벨트를 회수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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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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