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50% 상품 할인, 7% 증정 사은행사 등 전개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롯데 50개점 오픈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979년 소공동 본점을 시작으로 2015년 5월 롯데 팩토리 아울렛 인천점까지 국내에서 총 50개의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
롯데백화점 점포는 본점·잠실점 등 백화점 33개점, 파주점·김해점 등 아울렛 15개점, 청주·대구 등 영플라자 2개점까지 총 50개점이다.
50개 점포 오픈을 기념해 우선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 부터 21일 까지 나흘 간, '선착순 Half Day'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바이스', 'JJ지고트', '비타민뱅크', '박홍근'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에 따라 3·5·7명 선착순 한정으로 구입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준다.
본점, 잠실점 등 백화점 33개 점포에서는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파주점, 이천점 등 프리미엄 아울렛 4개 점포에서는 20~21일 양일간 롯데카드·L.POINT 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점포에 따라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백화점 1개점과 아울렛 1개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들에게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를 증정하는 'LOTTE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첫날인 18일 본점에서는 50개점 오픈을 상징하는 초대형 5단 슈가크래프트 케이크를 전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이완신 전무는 "36년 동안 한결 같은 고객들의 사랑과 격려로 롯데백화점이 전국적으로 50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쇼핑 서비스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유통 대표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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