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실공문' 자치구에 보내 시민단체 행사 중단
"시공문이라 시주관 행사만 연기하라 인식할줄 알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민관합동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대책회의는 국가지정 병원 3곳, 지역별 거점병원 6곳, 서울시립병원 3곳, 민간병원 7곳 등 병원장 20명이 참석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9일 오후 서울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5 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무지개색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퀴어문화축제가 예정된 9일 오후 서울광장 맞은편 대한문 앞에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국민연대와 전국학부모연합,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등 퀴어문화축제에 반대하는 종교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동성애 퀴어축제 취소 촉구 및 동성애 확산 조장하는 박원순 시장 규탄 국민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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