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정만 씨, 남편 있었으면 못 놀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2 03:19  수정 2015.06.12 06:37
황신혜 딸 이진이. tvN '고교10대천왕' 캡처

이진이가 '엄마' 황신혜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새삼 화제다.

이진이는 지난달 6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해 싱글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굳이 결혼을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한 이진이는 주위에 혼자 사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뒤 "우리 엄마 정만 씨(황신혜)도, 그리고 주위의 모델, 매니저 언니들도 외롭게 살지만 행복해 보인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 있으면 밖에서 막 못 놀지 않느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 악플로 받은 상처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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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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