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옥주현 "'핑클' 땐 놀자 분위기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1 00:58  수정 2015.06.11 00:59
옥주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옥주현이 예능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옥주현은 예능 출연이 드문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옥주현은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무섭다. 사실 예능을 잘 못 한다. 뭘 물으면 다큐로 답한다"고 말했다.

이어 "핑클 때는 4명이서 하니까 놀자 분위기로 예능을 했고, 그땐 예능 고수인 효리 언니가 잘했다"고 핑클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에는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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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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