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 전종환 신혼집 최초 공개 "깔끔+럭셔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3 22:44  수정 2015.06.04 11:08

문지애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프리 활동을 선언한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와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지애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모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산토리니 느낌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문지애가 독특한 감각을 발휘해 꾸며놓은 장식품들이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를 세련되게 만들어줘 놀라움을 유발했다.

한편 집안을 둘러보던 MC 오만석은 구석에서 궤짝에 든 소주병을 발견, 문지애를 당황케했다. 오만석은 “두 병 빼고 모두 다 비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문지애는 “친구들이 와서 그런 것 같다”고 황급히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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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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