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 전 아나운서 "경쟁률 865:1, 연봉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3 22:09  수정 2015.06.04 13:01
‘택시’ 문지애가 아나운서 연봉을 언급했다. tvN '택시' 캡처

‘택시’ 오정연 문지애가 아나운서 연봉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와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KBS와 MBC 중 어디가 아나운서 연봉이 더 세냐”는 오만석의 물음에 “SBS가 초봉이 제일 세다. SBS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MBC, 마지막이 KBS다. 초봉 기준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86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는 문지애는 “MBC 같은 경우에는 어학 공부를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방송에 필요한 나머지 교육적인 부분을 지원해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문지애 연봉 얼마?", "문지애 경쟁률 대박", "문지애 대단하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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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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