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능 대처에 여행객들 입국심사대부터 '깐깐'
고국에 다녀오지도 않았는데 한국인이라서 '왕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늘어나고 격리자는 1364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3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치료소가 설치, 운용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격리 대상자가 1천364명으로 늘어나면서 감염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와 우려가 더욱 심화된 가운데 3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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