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호암상 시상식 참석 … 삼성재단 이사장 취임 후 첫 공식 행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일 호암상 시상식에 삼성가의 '오너'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는 이건희 삼성그룹의 뒤를 이어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물려받은 뒤 참석하는 첫 공식행사로 '이재용 시대' 개막을 대내외에 공식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3월 29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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