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평생의 인연 만난 것 감사" 박수진과 다정한 컷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28 04:36  수정 2015.05.28 04:49
배용준-박수진 ⓒ 배용준 SNS

배우 배용준이 '예비 신부'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27일 배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용준은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수진은 지난해 3월 배용준이 이끄는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 그와 친분을 맺다가 올해 2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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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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