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술자리서 싹튼 로맨스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5.14 17:30  수정 2015.05.14 17:37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본 팩토리

배우 강소라와 유연석이 주종망라 첫 술자리를 통해 본격 제주 로맨스의 불씨를 당길 예정이다.

14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레스토랑에서 달콤 쌉쌀한 술자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유연석은 샴페인을, 강소라는 소주잔에 맛깔나게 입을 대는 등 만취 상태에서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날 유연석과 강소라는 더욱 리얼한 만취 연기를 위해 취중 투혼까지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매 장면 활발하게 소통하며 함께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고의 사랑'의 박홍균 PD와 홍자매 작가(홍정은·홍미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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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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