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전효성, 속옷 모델 중 몸매는 내가 최고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5.12 17:45  수정 2015.05.12 17:52
전효성 ⓒ KBS

시크릿의 전효성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12일 방송되는 KBS ‘1대100’에 출연,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속옷 모델을 했었던 전효성은 다른 걸그룹이 속옷 모델을 하는 것이 신경 쓰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전효성은 “전 모델이 가인언니, 다음에는 예원 씨였는데, 가인언니가 전에 어떻게 찍었나 유심히 봤고, 예원 씨로 바뀌고도 어떤 스타일로 찍었나 찾아보게 되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가인, 효성, 예원 중 제일 몸매 괜찮은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해요?”라고 묻자, 전효성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잖아요. 저는 저...”라고 수줍게 고백하며, “광고주 분들이 돌아올 때 됐는데...”라고 넌지시 말해 걸그룹 최고의 몸매는 본인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현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