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할 듯 숨막히는 섹시 모델 이수연의 슈퍼 관능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12 14:34  수정 2015.05.12 14:40

흰색 탱크탑으로 감싼 조작되지 않은 순수한 섹시미 한껏 과시

폭발적 볼륨을 자랑하는 섹시 모델 이수연의 빛나는 관능이 돋보이고 있다. ⓒ나락 포토그래퍼

엄청난 볼륨감이 시선을 압도한다. 섹시 모델 이수연이 또 다시 가장 '이수연스러운' 무기로 중무장해 팬들의 심장에 쇼크를 주고 있다.

폭발적인 E컵 슈퍼 볼륨으로 공개하는 화보마다 뭇 남성들의 심장 어텍을 감행하는 이수연이 이번 화보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억제하지도, 그렇다고 절제하지도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원초적인 섹시미다.

흰색 탱크탑에 숨겨진 그녀의 볼륨은 조금만 자극하면 터져버릴 것 처럼 한껏 부풀어 있다.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 속 풍만한 여성이 캔버스 밖으로 튀어나온 듯 이수연은 강력한 볼륨에만 의지하지 않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전신이 빛나는 느낌이다.

'보여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는 어느 중국 시인의 노래가 아니더라도 이수연이 이번 화보에서 보여주는 것은 단지 관능에 구속된 제한적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 관능이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한층 성숙한 그림을 만들고 있다.

순백의 탱크탑이 창 밖 어두은 조명과 묘한게 어우러진 이수연의 극대화된 섹시미 ⓒ나락 포토그래퍼

최상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수연은 매번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조금 씩 더 과감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 ⓒ나락 포토그래퍼

어두운 창 밖 풍경이 새하얀 의상과 쿠션 등 소품을 통해 더욱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해맑게 밝은 이수연의 표정은 찬란한 섹시함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섹시하기 때문에 교만하다는 생각보다는 더 없이 친절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극한다고 할까?

이번 화보의 컨셉트에 대해 이수연은 "너무 과감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해서 다소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어디서인가 읽은 글귀 '보여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를 떠올리니 내 모습이 달리 보이는 것을 느꼈다"고 말한다.

175cm의 키에 E컵 볼륨, 완벽한 서구형 팔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이수연은 지난 3월 맥스파워 머술 드래프트 경기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후 2015 서울 모터쇼 등을 통해 멋진 모습을 선보이는, 그러나 아직은 풋풋한 봄의 풀 향기 가득한 신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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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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