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1 엉덩이녀' 이현지, 박진영 뮤비 '19금 도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5.06 13:07  수정 2015.05.06 14:05
이현지 ⓒ 박진영 뮤비

모델 이현지가 가수 박진영의 뮤직비디오 출연 비화를 언급한 가운데 19금 육감 매력이 화제다.

이현지는 6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정인영 아나운서, 배우 강예원과 함께 출연,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에 출연하게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출연 경쟁률은 200대 1이었다"며 "뮤직비디오 찍을 때 춤은 평소에 가진 리듬감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화끈한 에스라인 웨이브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지는 "노래 가사는 허리는 24, 엉덩이는 34인치라고 했는데, 실제 사이즈는 허리 24, 엉덩이는 36인치"라며 애플힙 비법을 공개했다.

다리를 넓게 벌려 골반을 최대한 내리는 기본 동작, 숨을 내쉬며 손바닥으로 전진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고 시작자세로 복귀하는 운동법을 직접 선보인 이현지는 건강미를 발산했다.

앞서 이현지는 박진영 신곡 뮤직비디오 속 핑크 모노키니를 착용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는 아름다운 몸매와 섹시한 분위기를 갖춘 모델을 찾기 위해서 대략 200여 명에 달하는 모델이 카메라 테스트를 거쳤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택시 이현지 대박", "택시 이현지 몸매 대단하네", "택시 이현지 멋지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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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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