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올해만 15명 강압통치…상류층 중심으로 남한풍 소비행태 유행"
29일 국회에서 이병호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정보위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8일 전투비행사들과 백두산 정상에서 찍은 기념사진이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제1위원장을 둘러싼 전투비행사들 중 일부 무리에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사진 뒷부분에 돌출된 16명가량의 군인(빨간색 원 안)은 바위 같은 것에 올라있는 듯 보이지만 이들 다리 사이는 하얗게 비어 있어 배경이 된 백두산 천지가 그대로 보인다.ⓒ연합뉴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