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유럽 사대주의에 빠졌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8 11:17  수정 2015.04.28 11:24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JTBC 화면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겉멋에 잔뜩 빠졌다고 인증했다.

김나영은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내가 요즘 유럽을 다니면서 사대주의에 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특히 어디가 맞느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이탈리아 북부도 아니고 남부 쪽이 맞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탈리아 남부에 얼마나 있었느냐"는 질문에 "4일 있었다"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나영은 그러면서 "나고 자란 곳은 한국 아니냐"는 정형돈의 물음에 "강원도 춘천"이라면서 "그래도 이탈리아 남부 소울을 가득 담아왔다. 4일 있었다. 대부분의 것들이 맞았다. 느낌이 맞았다"고 답해 남다른 유럽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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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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