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 안부 묻는 사이"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4.16 17:53  수정 2015.04.16 17:59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전 남편 서장훈을 언급했다. ⓒJTBC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전 남편 서장훈을 언급했다.

프리 선언 이후 JTBC ‘썰전’을 첫 방송으로 택한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구라는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준다며, 서장훈과 통화했던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에 오정연은 당황한 기색 없이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며 말했다.

또한 서장훈이 오정연의 ‘썰전’ 출연을 두고 김구라에게 전한 당부의 말은 16일 오후 11시 ‘썰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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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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