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년 지금 진도는>"진도산 해산물 아예 안팔려"
생계 넘어 생존 문제 "1년 됐으니 이제..." 눈물 호소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364일째인 14일 오후 전남 진도읍에서 팽목항으로 향하는 길가에 전남 장흥, 영암, 해남 등 진도군 인접지역 농민회에서 부착한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참사 364일째인 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방파제에 참사 1주기를 맞아 전국 26개 지역의 어린이와 어른들이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4만6천56장의 타일에 쓰고 그려 조성된 기억의벽이 조성되어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지난 1월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 참사 진도군 범군민 대책위원회가 진도군 농·수·축산물·관광 피해 반영 촉구와 조속한 세월호 선체 인양을 함으로써 삶의 터전인 청정해역 원상복구를 촉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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