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대세 유승옥 “콤플렉스 있었다” 고백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4.02 16:14  수정 2015.04.02 16:20
유승옥 콤플렉스. ⓒ KBS

최근 ‘핫’한 연예인으로 떠오른 유승옥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힌다.

2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는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져 MC들이 직접 추천하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현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명품 몸매의 소유자, 대세로 떠오른 방송인 유승옥은 “나는 허리가 없으면 망할 몸이다”고 말문을 열며, “예전에는 심각한 허벅지 콤플렉스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승옥은 “허벅지 때문에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다. 그런데도 해결이 안 되더라. 그래서 지방흡입까지 했다. 그런데 셀룰라이트가 뭉치고 근육이 뒤틀리는 부작용이 생겼다. 또, 쌍꺼풀 수술도 했는데 짝짝이다”고 고백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 됐다.

이어 그녀는 허벅지 지방흡입 부작용을 딛고, 명품 몸매로 거듭나기까지의 특별한 노력들을 공개했다. 그녀는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비법과 다이어트 식단, 꿀피부를 위한 세안 비법과 민낯까지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제시도 “나도 성형을 했다. 그런데 성형한 걸 후회한다”고 폭탄고백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2일 밤 KBS 2TV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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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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